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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일러 문

2009/05/12 02:10 from Memoirs

세일러 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슈퍼 세일러 문. 롯드도 SS 때가 제일 예뻤지라.
원랜 오른손에 롯드도 들고 있었지만, 그리기 귀찮아서 관뒀더니 오른손이 어정쩡;
게다가 제일 좋아하는 건 마스와 비너슨데, 그린 건 어째서인지 세일러 문... ?!

초등학교 때를 시작으로 색칠 공부부터, 짝퉁 팬시까지 죄다 모을 정도로 미쳤었습네다.
초, 중 때는 아직 정식 수입이 안 됐던 때라서 카드 한 장 구하기도 하늘에 별 따기였죠.
어릴 때라 돈도 없으니, 명절 때 서울 가면 새뱃돈 따위를 받아서 찔끔찔끔 사곤 했지라.
알아 볼 수도 없는 일본어로 뒤덮힌 직수입품 굿즈가 어찌나 찬란하게 빛나 보였었는지.
아마 당시 세일러 문 팬아트 그렸던 것만 해서 연습장이 10권 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
한국선 입시 때 방영 하는 바람에 볼 수가 없어, 어머니께 녹화를 부탁 드리기도 했는데,
부끄럽지만, 어머니가 시간을 잘못 설정하셔서 다른 게 녹화된 걸 보고 징징 짰을 정도;;
무슨, 이건  캐릭터들이 하나도 버릴 거 없이 전부 다 좋을 수 있냔 말입니다!!
암튼 개인적으론 전무후무한 변신 미소녀물이 아닐까 싶습니다.

하지만 역시 세일러 스타즈는 용인할 수 없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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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사

2009/05/10 12:19 from Memoirs

봄이군요, 봄. 다인씨는 대단히 봄스럽군요.
밖은 이미 맹렬히 여름을 부르짖고 있지만;

부회장의 영향인지, 요즘 긴머리 법사만 보면 좀 설레네염.
가만 생각해 보면 예전 요요님네 마듀라스카피님 팬아트 그릴 때부터
긴머리 법사가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, 그 때부터 이미 '긴머리' 법사에
대한 커다란 로망이 맘 한 켠에서 움트고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습네다.
(긴머리가 아니라도 마법사에 대한 로망은 그 전부터도 엄청 컸었지만)

수 년 전 모 잡지 인터뷰에선 긴머리 남잔 질색이래 놓고선...
인간사는 역시 어찌 될지 모르는 일인가봅니다 /// _///)>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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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로!

2009/05/07 22:29 from Memoirs


부, 분명 이것저것 그리고 싶은 것이 많았는데,
피로에 쩔어서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!!! ㅇ<-<
빠, 빨리 홈피를 만들어서 독립을 해야할텐데.

기숙사를 옮기려는 중인데, 인터넷 설치가 2주 걸려서
그 뒤에 옮겨야지, 싶었는데 어쩐지 인터넷이 안되어도
그다지 상관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.

그래, 차라리 인터넷과 멀어져 자연과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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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웅

2009/05/01 10:43 from Memoirs


마감 종료!

선을 긋고 색을 칠해 넣을 때마다 가슴이 설렐 정도로 즐거웠습네다.
결과물이 이렇게 기대되는 일은 정말 처음인 것 같아요 ///ㅅ///
그럼 이제 맘편히 한국으로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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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지 않다, 시나가와...

2009/04/30 17:37 from Memoirs


재입국 허가서 떼러 시나가와 나가는 길, 역 앞에서 산 PSP판 페르소나.
오프닝 영상, 추가된 3D 무비들과 음악이 모두 다 아름답기 그지 없고...
하지만 음성 지원도 없이 깨긴, 3급 한자 실력의 나에겐 아직 무리다 orz

근데, 어째서 학원 사람들 중 단 한명도 (심지어 선생님도)
단기비자는 재입국 허가서가 필요 없다는 걸 몰랐던 거야!!
마감에 쫓기고 있는 나의 소중한 3시간을 돌려줨ㄴ아ㅓㅗ

그래도 2컷 남았으니, 쌈빡하게 끝내고 내일 한국 갑시다! 황시마!

엉;;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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